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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하루

취미추천, 2030 여가생활, 직장인 취미, 퇴근 후 취미생활

by 밥콩이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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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내 일상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퇴근 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지쳐 잠들거나

직장에서 모든 에너지를 소모하고 하루하루 퇴근만 그리는 날들이 계속 되기도 한다. 

 

일과 일상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아 주도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좋겠지만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수록 중요한 것이 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짧더라도,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가야한다.

 

 

소소한 취미부터 자기계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취미생활을 얘기해보려한다.

 

1. 흥부자 추천 취미 - 보컬, 댄스, 악기연주

 

 

음악적으로 관심이나 재능이 있는 사람들 중

동전노래방을 간다거나 집에서 유튜브를 틀어놓고 춤을 춰본적이 있다면

전문가에게 배우면서 단순한 흥 이상의 퀄리티로 완성해보는 것을 권한다.

생각보다 더 활동적인 취미생활로 활력을 더해준다.

 

 

2. 오일파스텔

 

화실을 시작하는 친구의 초대로 잠깐 다녀본 그림수업에서

오일파스텔 그림을 주로 그렸는데

초보인 나에게도 괜찮은 퀄리티의 작품이 나와

자취방 인테리어에 활용하기도 하고 주변에 선물하기도 좋았다.

화실에서 수강하기가 부담스럽다면 보면서 따라 그릴 수 있는 유튜브 영상이 많으니 참고하면 된다.

 

 

3. 일기쓰기, 다꾸 - 다이어리꾸미기

 

하루의 생각을 정리하고

글쓰는 것 조차 귀찮을 때는 스티커를 붙여 그 날을 갈무리하면 좋다

 

 

4. 피아노

 

악기연주 중 피아노를 따로 구분해보았다.

초등학생 때 너도 나도 다녔던 피아노

성인이 되어 제대로 시작해본다면 색다른 취미생활이 된다.

 

이미 약간은 굳어버린 손가락을 움직이며 선율을 따라가다보면

손가락과 함께 몸과 마음이 유연해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5. 운동

 

운동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느껴지지만 접근하기 나름이다.

너무 피곤한 날에는 스트레칭으로 피로를 풀어준다.

산책이나 가벼운 조깅, 등산 등 유산소 운동

재미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동호회나 강습을 받는 것도 좋다.

(배구,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스쿼시 등)

 

요즘 가장 흔히 접하는 것이 헬스트레이닝, PT 등인데 1회 체험도 가능하니 이용해보고

흥미가 생긴다면 꾸준히 임해보면 좋은 취미가 되겠다.

 

 

6. 공부

 

졸업 후 공부라는 것을 잊고 살아왔지만 지식적으로 뭔가를 배우는 것도 좋은 취미가 된다.

자격증 취득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한국사, 정보(컴퓨터활용, 워드프로세서 등), 영어(영어말하기, 토익, 텝스 등)

 

트렌드를 담은 책을 읽으며 요즘 추세를 따라가 보는 것도 유익한 시간이 된다.

 

 

 

이 외에 요리, 베이킹, 더 전문적인 자격증 취득하기, 고강도의 클라이밍이나 크로스핏 등의 운동 등

무궁무진한 취미생활이 있지만 일단 한 가지라도 제대로 시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해 보고, 판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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