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2 [군산여행/뚜벅이] 대중교통 여행코스 추천, 군산 가볼만한 곳 오늘은 정말 군산여행의 날이다 선유도 - 장자도 - 대장봉 - 카페라파르 - 숙소 어제 못 간 곳이 많지만 여유로운 코스를 계획한다 새만금 방조제 정말 길어서 바다멍 때리기 좋았다. 섬으로 들어가는 99번 버스를 탔다. 버스에 승객이 거의 없어서 조용~ 버스는 선유도에서 멈추고 장자도를 향한다. 선유도에 내려 자전거를 대여해서 장자도까지 타고 가기도 한다. 장자도에 도착해서 곧바로 대장봉을 올랐다. 짧지만 편안하지는 않은 꽤 가파른 산행이다. 계단이 폭이 좁고 높아 조심조심 걸어야 한다. 장자도에서 유명한 카페 라파르 호떡당 장자도 관광안내소 주변으로 붕어빵, 호떡, 라면 등 다양한 간식들이 즐비하다. 바람이 세고 추웠기 때문에 따뜻한 초코라떼 한 잔 마시고 다시 버스를 기다렸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 2022. 1. 19. [군산여행/뚜벅이] 군산 대중교통여행, 깔끔한 숙소, 뷰좋은 숙소 2021년을 마무리하는 여행 코로나로 인해 계속된 고민과 일정조정 끝에 다녀온 군산여행! 2021년 12월 28일 - 30일 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버스가 군산터미널에 도착하기 전 익산터미널에 잠깐 정차하였는데 정신없이 내리는 사람들 사이로 따라 내려버렸다 처음에는 잘못 내린 줄도 모르고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다가 버스를 검색해보니 미리 찾아둔 지도와 뭔가 다르고 버스번호가 맞지 않는 것을 보고 상황파악.. 다시 시내버스로 익산 - 군산까지 이동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첫 날 일정은 다 미루고 바로 숙소 체크인 호텔 앞 공원을 따라 걸으며 지친 마음 위로.. 너무 추워서 금방 들어왔다. 방이 따뜻해서 몸 좀 녹이고 맥주와 치킨으로 마무리한 첫 날 이었다. 오랜만에 순살치킨 숙소에서 뼈처리하기 번거.. 2022. 1. 18. 이전 1 다음
